일단 음식 후기에 앞서 택배사에 따라서 배송시간이 너무 차이가 크다보니 차라리 일찍 도착하는 택배사면 괜찮은데... 밤 12시가 다 되서 도착한 것 실화입니다...

도착한다고 생각하고 배 쫄쫄 굶다가 새벽 2시 다 되서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진 것도 있을 수 는 있겠네요 ... 주륵...

너무 피곤한 상태여서 대충 씻고 손질해서 요리 했는데도 몸 보신되는 느낌 좋습니다. 닭이 큰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부드러웠구요.

다음날 육수는 찹쌀넣고 죽끓여 먹었습니다.

이후 재주문 의사는 있는데 빨리 도착하면 좋겠네요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