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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큰 국내산 암꽃게장 2.5kg

국내산 암꽃게 만으로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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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스펙 설명 합니다.

구성 : 꽃게 3미 1kg(900-1.1kg) 내외, 간장 1.5kg

중량/사이즈 : 총 무게 2.5kg 급

생물여부 : 냉장or냉동

원산지 : 꽃게(국내산)

성분표시 : 꽃게 40%(국내산), 혼합간장 60%[아미노산간장(탈지대두:인도산), 정제수, 정제소금(국산), 양조간장-HO{양조간장원액(탈지대두:인도산)}, 물엿], 백설탕, 현진시즈닝[L-글루탐산나트륨(향미증진제), 덱스트린(옥수수전분 100%), 카라멜색소, 마늘가루, 생강가루

포장방식 : PE용기

왜 여기서 사야 할까요?

봄이 되면 미친듯이 팔리는 암꽃게.

보통 1키로에 얼마나 하나요?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평균 3만원쯤 하더군요.

거기에 간장 추가하고 작업하면 얼마나 드나요?

아무리 직접 한다 한들 4만원은 훌쩍 넘어가요.

요즘 간장게장에 밥 한끼 먹기 참 힘들지 않나요.

예전이야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고, 밥도둑이었지만 이젠 끼니마다 챙겨 먹기는 어려운 음식이 되었습니다.

밥도둑이라는 명칭.

정겨웠던 음식의 기억 속엔 단순히 맛으로 설명하기엔 어려운 것들이 녹아있는데 말입니다.

이 게장

이 속엔 가족과 함께 나눠 먹을 때의 정겨움이 있었고.

힘든 시절 한끼 식사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했다는 만족감이 있었습니다.

짭조름한 간장에 녹아든 암꽃게의 감칠 맛과 녹진한 게살을 담아, 부담스럽지 않게 한 끼 식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 간장 게장은 따로 맛있게 먹는 레시피가 없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먹든 그 것이 레시피가 되는 것이고, 그 순간이 행복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국민반찬"이라는 말에 어울리도록 최고의 품질에 가격으로 여러분의 곁을 함께하겠습니다.

 요리 방법 추천해 드릴게요.

어떤 음식이든 잘 어울려요. 맛있게 즐겨주세요.

양이 이 정도 돼요.

2-3명이 나누어 먹기 적당해요.

자주 오는 질문/팁 방출

매 순간 최고의 꽃게로.

맛있는 꽃게장의 기본이 되는 꽃게.

저희는 국내산 암꽃게만 사용 했습니다. 

평균 알배기 70%의 꽃게를 사용해서요.

보통 꽃게를 조업할 때는 이정도 비율로 작업해요.

하지만 게장마다 알배기 비율이 다를 수 있어요.

저희도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알이 얼마나 들었는지 물으신다면 랜덤이라고 대답해 드리고 있어요.

 생물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열어서 확인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대신 큼지막한 암꽃게만 넣고 작업 하겠습니다.

1kg 4-5마리 들어가는 것과는 다르게 살 가득 들어있는 것들로 보내드릴게요.

30년 전통 비법 간장.

무려 30년째 이어온 간장입니다.

3대째 이어온 비법 간장을 계속 발전시켜 나온 특제 간장입니다.

최고의 음식을 선사하기 위해!

긴 시간동안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닌 계속 발전하려 노력 했습니다.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계속 테스트하며 바꾸었습니다.

그저 흔한 간장 소스가 아닙니다.

누군가에겐 추억이고, 누군가에겐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은 즐거움입니다. 

남은 소스도 활용해 드세요.

간장게장은 부드러운 게살도 맛있지만 간장도 정말 맛있어요.

그냥 간장이 아닌 게의 향을 듬뿍 머금은 간장 이라서요.

그래서 남은 간장도 버리지 말고 요리에 활용하라 추천 드려요.

일단 밥에 비벼 드시면 정말 꿀 맛이에요.

밥에 간장이랑 계란 후라이만 올려도 다른 반찬 생각 안 나거든요.

그리고 삶은 달걀 몇개 넣고 계란장으로 만들어도 보세요.

너무 간단해서 요리 못해도 이건 할 수 있거든요.

꽃게 내장 색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거 아시나요?

꽃게의 내장은 먹이에 따라 색이 변한다는 점.

황장 > 녹장 > 흑장

이렇게 총 세가지로 색이 구분되는데, 장의 색이 다르면 맛에도 차이가 있어요.

황장은 주황색을 띄고, 흑장은 검은 색을 띕니다.

이름 그대로요!

상품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해초를 많이 먹을수록 장은 어두워져요.

최대한 수 년간 노하우와 두 눈으로 선별하지만 내장을 다 볼 수 없기에 이 부분은 랜덤 입니다.

 모래집을 제거하고 드세요.

꽃게 특성상 게 등껍데기 속에 모래집이 들어 있어요.

시기에 따라 모래집 속 모래가 들어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어요.

모든 제품은 저희가 한 번 검수 하지만 속까지 볼 수 없기에 이 부분은 고객님께서 확인해 주셔야 해요.

이 부분은 받고 드시기 전 손질해주세요.

살짝만 건드려도 터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서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익히지 않고 먹는 게장 특성상 비린 향이 날 수 있어요.

이는 문제 있는 것이 아니니 걱정 말고 드셔 주세요.

절대로 악취(암모니아 향)이 나지 않으면 상한 것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