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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깔끔 손질 꼼장어 양념세트 950g

꼬들 꼬들~ 계속 손이가는 꼼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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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스펙 설명 합니다.

구성 : 손질 꼼장어 950g, 비법 분말 소스 1팩

중량/사이즈 : 손질 후 950g, 20미 내외, 비법 분말 소스 100g 1팩

생물여부 : 냉동

원산지 : 상품스펙참조

성분표시 : 먹장어(미국산) 100% / 소스 : 옥수수전분(유전자변형옥수수/외국산:미국, 브라질, 우크라이나등), 설탕, 복합조미식품 | [정제소금(국산),혼합양념믹스S[건조 홍합조각(홍합:국산)},설탕,L-글루탐산나트륨(향미증진제),전분], 고춧가루(고 추:중국산), 복합조미식품 || {정제소금,전분,L-글루탐산나트륨(향미증진제), 설탕, 쇠고기프리믹스-2},L-글루탐산나트륨(향미증진제),건양파분말,홍합분말, 복합조미식품 III, 생강분말,흑후추가루,파프리카추출색소

포장방식 : 비닐실링

왜 여기서 사야 할까요?

먹어보니 알겠더군요.

부산 다녀온 사람들은.

아니 꼼장어를 먹어본 사람들은.

왜 그렇게 꼼장어를 찾는지.

어릴적엔 잘 몰랐습니다.

늦은 밤 꼼장어에 소주 한 잔 홀짝이던 부모님 마음을 말이에요.

저에게 꼼장어란 궁금하기도 하면서 조금은 어려운 음식이었거든요.

새빨간 양념 넣고 볶다보면 집안을 가득 채우던 맛있는 냄새로 가득하던 기억.

 그때의 저에게 꼼장어를 물어본다면 냄새로, 부모님의 행복한 표정으로 기억하던 음식이라고 말했을거에요.

그래서일지도 몰라요.

부산에서 먹었던 꼼장어가 그렇게 맛있게 느껴졌던 이유가 말이에요.

꼬들거리는 식감과 빨간 양념과는 다르게 자극적이지 않던 양념.

꼼장어만이 가진 특유의 감칠맛까지.

뭐라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맛이더군요.

그래서 그 때의 기억을 살려 만들었어요.

떠올리는 그 맛 그대로.

과거 부산 여행에서 먹었을 때의 그 여운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집에서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전부 손질해서 보내드릴게요.

손질 후 무려 950g.

아쉽지 않게 담았습니다.

이젠 부족함 없이 드세요.

요리 방법 추천해 드릴게요.

소금구이부터 볶음, 꼼장어 탕 까지 꼼장어로 만들 수 있는건 뭐든.

양이 이 정도 돼요.

3~4명이 먹기에도 넉넉해요.

자주 오는 질문/팁 방출

깔끔하게 손질했어요.

쫄깃쫄깃~ 식감이 좋기로 인기인 꼼장어.

근데 이 꼼장어.

손질이 어려워서.

조리가 어려워서.

드시기 어려우시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그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준비했어요.

깔끔하게 손질해서!

그저 판매하는게 끝이 아닌 조리하실 때까지 편하실 수 있도록 책임지겠습니다.

꼼장어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양념.

소금구이부터 탕까지 다양한 꼼장어 요리가 있지만!

많은 분들이 그러세요.

꼼장어 요리의 꽃은 양념구이라고.

저도 꼼장어 요리 중  양념구이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사실 이 양념은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차이가 심하잖아요.

그래서 요리가 어려우신분들을 위해 양념도 함께 넣어드려요.

매콤달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끌리는 맛.

장담하건데 한 번 드신 분들은 다시 찾으실거에요.

알고 먹으면 더 맛있어요.

꼼장어는 그 특유의 향이 강해요.

이 맛이 좋아서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어떤분들은 조금 비리다고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분들은 이렇게 해주세요.

첫째, 꼼장어에 물과 밀가루를 묻혀 한 번 세척해주세요.

그 다음 청주나 미림에 20분 정도 담가두세요.

이렇게 하면 비린 향이 훨씬 덜하실거에요.

아 참, 꼼장어 사이에 나오는 하얀 줄은 연골입니다.

이게 튀어나와야 신선한 꼼장어라 할 수 있으니 걱정말고 섭취하세요.